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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필요성을 비유를 통해 인지하는 재미있고 크리에이티브한 포스터 광고"
<Dessert>
<Pasta>
<Sushi>
가그린과 같은 구강청결제의 광고입니다. 이빨 모양으로 생긴 접시에 음식을 다 먹고 남은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는 Remove all dirt. 라는 메시지는 전합니다.
이 모양의 접시를 활용해서 음식을 먹었을 때 흔적들이 남는다는 것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구강청결제의 필요성을 어필합니다. 굉장히 재미있고 크리에이티브한 광고입니다.
Creative Director: Lenilson Lima
Art Director: Bertone Balduino
Copywriter: Cauby Tavares
Illustrator: Nuts Locomotyva
Published: July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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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통을 유발하는 음식물에 속성을 부여하여 재미있고 크리에이티브하게 표현한 포스터 광고"
<Arrows>
<Gauntlet>
<Missile>
Signal Sensitive Toothpaste는 아이스크림, 콜라, 달달한 음료를 먹으면 치통이 발생하는 이유를 제품에 속성을 부여해 미사일, 건틀렛, 활 형태로 이를 공격하기 때문이라는 크리에이티브한 콘셉트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제품과 함께 던지는 핵심 메시지 "When Pain Strikes" 기가 막힙니다. 분명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은 아닙니다. 치통에 강한 치약이기 때문에 치통을 주는 음식들을 생각해 보았고 또 치통을 미사일, 건틀렛, 활이라는 도구로 표현을 했습니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예전에 어떤 책에서 한 CEO가 아침마다 여러 단어들을 나열해 놓고 조합해보는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마케터들도 무언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여러 속성들을 조합해 본다면 실마리가 풀릴지도 모릅니다.
Chief Creative Officer: Dominic Stallard
Executive Creative Director: Dominic Stallard
Creative Directors: Joseph Cheong, Ang Sheng Jin
Copywriter: Joseph Cheong
Art Directors: Ang Sheng Jin, Alex Tan
Photographer: Surachai Puthikulangkura
Illustrator: Surachai Puthikulangkura
Typographers: Alex Tan, Ang Sheng Jin
Art Buyer: Jacqueline Wong
Account Supervisor: William Dixon
Account Manager: Gareth She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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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i Hari Theme Park: Rollercoaster. Shows who you really are
"롤러코스터를 타기 전과 후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놀이공원의 포스터 광고"
<Monkey>
<Plant>
<Soldier>
Hopi Hari Theme Park에서 롤러코스터의 포스터 광고입니다. Monkey, Plant, Soldier의 3가지 콘셉트로 롤러코스터를 타기 전까지는 괴팍하고 사나운 모습인데 타고 나와서는 순진하고 경직된 모습을 보여주며 Shows who you really are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포스터 만으로도 얼마나 짜릿할지 한번 타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롤러코스터를 떠오르는 이미지를 활용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낸 것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Chief Creative Officer: Rui Branquinho
Executive Creative Director: Flávio Casarotti
Creative Directors: Rui Branquinho, Flávio Casarotti
Art Directors: Thiago Vinhático, Fabio Miki, Kleber Campioni
Copywriter: Rafael Barreiros
Illustrator: Feppa Rodrigues / Macacolâ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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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 손을 뗄 수 없어 발을 자유자재로 쓰는 상황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동영상 광고"
한 Potato Thins라는 감자 과자 제품의 동영상 광고입니다. 손을 뗄 수 없이 계속 먹게 되어 발이 자유자재로 움직인다는 Handsfree라는 콘셉트로 만들었습니다. 발로 업무를 하고 오토바이를 발로 타고 탁구도 발로 치고 발로 디제잉을 하고 여성의 브라도 발로 풀고 ㅋㅋ
손을 뗄 수 없다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기는 하나 제품 인지 정도에 그치지 실제 구매 행동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조금 의문이 드네요. 옛날 스타일의 광고이긴 하나 그래도 재미있어서 올려봤어요~
Executive Creative Director / Partner: Lance Martin
Senior Art Director: Glen D’Souza
Senior Writer: Mike Takasaki
Producer: Alina Prussky
Group Account Director: Cheryl McKenzie
Account Director: Megan Van Vugt
Account Manager: Raluca Gheorghe
Planners: Andrew Carty, Heather Black
Director: Zach Math
Production Company: Sons and Daughters
Director Of Photography: Chris Mably
Editing Company: School Editing
Editor: Aaron Dark
Sound Design / Music: Steve Gadsden / TA2 Sound & Music
Post Production: Mike Bishop / Fort York VFX
Transfer: Alter Ego, Wade O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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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으로 실제 돼지에게 먹이를 주는 듯한 경험을 선물 하는 캠페인"
Compassion in world Farming에서 재미있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돼지에게는 자유를 선물하고 사람들에게는 실제 먹이를 주는 듯한 체험을 통해 돼지에 대한 연민을 느끼게 하고.
캠페인 방식은 이렇습니다. 먼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대형 옥외 전광판을 설치합니다. 실제 돼지들이 자유롭게 뛰놀고 있는 농장을 보여주고 스마트폰 앱으로 Feed Machine가 연결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던지는 액션을 취하면 실제 농장의 Feed 기계가 사과를 던지게 되고 원격으로 내가 돼지에게 사과를 먹이는 경험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ecutive Creative Director: John Treacy
Associate Creative Director: Shwan Hamidi
Copywriter: Hannah Riley
Lead Design: Chris Clausen
Deputy Managing Director: Tanya Brookfield
Project Manager: Fallon Kirk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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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t & Livestock Australia Easy Lamb Roast: Like a Mum, 마초 같은 남자의 엄마스러운 행동으로 요리가 쉽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동영상 광고
"마초 같은 남자의 엄마스러운 행동으로 요리가 쉽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동영상 광고"
마초처럼 보이는 폭주족 아저씨가 앞치마를 두르고 오븐에서 양고기를 꺼냅니다. 그리고 목도리를 둘러주고 더러운 곳을 씻어주고 코도 풀어주며 영락없는 엄마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런 사람도 마치 엄마처럼 양고기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요소가 가미된 바이럴 영상을 기획하고 만든 적이 있었는데 사공이 많아 애초에 기획했던 의도대로 나오지 않고 산으로 갔는데 이 동영상 광고의 경우 명확한 콘셉트를 갖고 간결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부럽습니다. ㅠㅇ ㅠ
Production Co: Jungle Boys
Post Production: Method
Media agency: 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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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의 인사이트를 찾아 비교를 통해 소구하는 재미있는 포스터 광고"
<Drum kit>
<Doll house>
<motor bike>
우리나라로 보면 천하장사와 같은 knacki 소시지도 타겟으로 어린 아이로 잡았습니다. 실사용자는 어린이가 맞지만 실구매자는 부모님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전달할 메시지가 필요했습니다.
아이들은 항상 부모님에게 이것저것 사달라고 조르고 대부분 편식을 합니다. 이 2가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why pay more? 이라는 키메시지로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 대신에 knacki 소시지만으로도 즐겁게 해줄 수 있다는 비교 포스터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knacki 소시지가 정말 맛이 있다면 실제로 아이들이 저런 반응을 보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원하는 것을 갖고 싶어할 것입니다. 약간은 과장되었지만 부모님에게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해 아이들에게 한번쯤은 사주고 싶은 생각을 끌어낼 것 같습니다.
Chief Creative Officer: Chris Garbutt
Executive Creative Director: Chris Garbutt
Copywriter: Vincent Pedrocchi
Art Director: Cédric Moutaud
Photographer: Marc Paeps
Art Buyer: Nejma Tazit
Account Supervisor: Thomas Christiaen
Advertiser's Supervisor: Suzanne Manet
Account Manager: Claire Viala
Retouching: Yelle Vandenbrua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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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연비를 식품 가격에 비유한 이탈리아 자동차 fiat의 오프라인 광고
자동차 선택의 중요한 기준 중에 하나가 연비일 것입니다. 그래서 자동차 업체들은 공인 연비를 높게 부풀려 사람들을 유혹하기도 합니다. 이탈리아 자동차 업체인 Fiat도 이와 같은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발한 콘셉트를 뽑았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손쉽게 구매하는 것들이 Fiat 로 어느정도 달릴 수 있는지를 가격 대신 노출을 한 것입니다.
이름하여 Fiat Mile Economy. 예를 들어 토마토 1kg을 구매할 돈이면 fiat 자동차로 54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표시를 식품 판매점의 가격 POP물로 설치하여 사람들에게 Fiat 연비에 대한 재미를 부여했습니다. Fiat 이 이런 형태로 광고를 많이 하는 편이라 다음 시리즈가 기대됩니다.
Executive Creative Director: Marcelo Reis
Creative Director: Guilherme Jahara
Art Directors: Tiago Bastos, William Waters
Copywriter: Mário Cintra
Illustrator: Tiago Bastos
Typographer: TIago Bastos
Artbuyers: Stella Crippa, Mauro Moura
Print Production: Zezinho Lima
Account Supervisors: Pablo Arteaga, Cíntia Mourão, Daniela Ferreira, Guilherme Grigol, Eduardo Crepaldi
Advertiser's Supervisors: Fernando Sales, Daniela Franco, Leonardo Gomes, Thais Gallucci, Fábio Requer
Planners: Marcello Magalhães, Tiago Lara
Published: April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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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heilusanomat: Helping sports fans get through summer
"계절의 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니즈를 잘 파악한 스포츠 잡지사의 포스터 광고"
<Football dry season>
<Ice Hockey dry season>
어느 제품이나 성수기가 있고 비수기가 있습니다. 성수기에는 좋은 아이디어 기획으로 매출을 견인하기는 쉬우나 비수기에는 뚝뚝 떨어지는 매출을 방어하기에 급급합니다. 특히 위의 포스터와 같이 축구와 아이스하키와 같은 경우는 시즌이 가을에서 봄까지 열려 여름 기간에는 스포츠를 즐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스포츠 잡지인 Urheilusanomat 는 여름의 풀이 무성하게 자란 축구장, 얼음이 녹은 아이스하키 빙상장을 그리면서 Helping sports fans get through summer 라는 메시지로 스포츠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주겠다고 어필합니다. 실질적으로 스포츠 매니아들에게 소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나 그들의 니즈를 잘 파악한 포스터 광고가 아닐까 싶네요.
Executive Creative Director: Eka Ruola
Creative Director: Mikael Nemeschansky
Art Director: Bruno Ribeiro
Copywriter: Mick Scheinin
Account Directors: Reino Tikkanen, Jussi Lindholm
Photographer: FLC Helsinki
Account manager: Liisa Frick
Published: June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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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의 먹을 수 없는 음식 만드는 데에 시간을 쏟지 말라는 재미있는 표현의 포스터 광고 "
<sushi>
<salad>
<sandwich>
보통 레스토랑의 광고라면 입맛이 확 땡길만한 음식 사진을 보여줄 것입니다. 하지만 빕스에서는 맛있는 음식 사진이 아닌 나무로 만든 음식 형태의 조형을 그렸습니다. "Handmade with time so you don't waste yours. VIPS Food to go."
제 생각에는 직접 음식을 만들었을 때 먹음직스럽고 맛있기 어렵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어렵게 만들었지만 먹을 수 없는 음식 조형을 보여주었고 시간을 아끼고 VIPS로 오라고 권유합니다.
* Executive Creative Director: Juan García-Escudero
* Creative Directors: Hector Losa, Antonio De Federico
* Art Director: Hector Losa
* Copywriter: Antonio De Federico
* 3D Modeling: Serial Cut
* Additional credits: Eduardo Gomez-Escolar, Carmen Corujo
* Published: May 2013
'디지털 광고마케팅/ > 웃기고 재미있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장 전광판의 상황 연출로 인상 깊은 메시지를 전달한 기아자동차 광고"
근래에 들어 국내의 광고와 마케팅 방법들이 점점 재미있고 신선해지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세라토의 재미있는 인터렉티브 광고를 하나 소개합니다.
보통 운동 경기장에서 경기 시작전이나 중간중간에 키스타임 등의 다양한 이벤트로 관중들을 클로즈업 하곤 합니다. 2013년 5월 4일, 호주 AFL 풋볼게임에서도 관중들을 클로즈업 하면서 흥을 돋았습니다.
그러던 중 재미있는 광경이 보여집니다. 한 관중이 열심히 코를 파는 장면이 클로즈업 되고 있었고 사람들은 이를 보고 즐거워하는데 이 관중은 뒤늦게서야 전광판에 자신이 보여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당황해합니다.
그리고 KIA CERATO 에는 He wouldn't feel so uncomfortable in the CERATO. So many features, there's never an uncomfortable moment.
모든 상황 설정이 연출인 것 같긴 하지만 어쨋든 이 경기장에 입장한 30,000여명에게는 기아자동차 세라토의 인상깊은 메시지를 전달한 신선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 Creative Director: Scott Lambert
* Copywriter: Matt Cramp
* Art Director: Rua Perston
* Head of Broadcast: Tania Templeton
* Planning Director: Kathy O'Connor
* Group Business Director: Simon Hornery
* Business Director: Janine Allan
* Production Company: Photoplay
* Director: Tom Oakes
* Producer: Belinda Dean
* Executive Producer: Oliver Lawrence
* DOP: Ross Giardina
* Editor: Tom O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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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특성을 의인화하여 유머스럽게 표현한 포스터 광고"
<Prisoners and Monks>
<Rockers and Choir>
<Students and Scouts>
보통 구겨진 옷을 다림질 할 때 물을 사용하곤 하는데 이를 대체하는 Passa Fácil 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Tames even the unruliest fabrics 이라는 메시지로 그 어떤 거친 섬유도 잘 길들일 수 있다는 성격을 보여주기 위해 위와 같은 포스터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락커와 코러스, 죄수와 승려, 학생과 스카우트라는 세가지 콘셉트로 섬유를 사람으로 표현하여 길들여짐을 비교함으로써 제품의 특성을 부각하여 깊은 인상을 남게하고 재미 요소도 잡았습니다.
* Creative Director: Manoel Zanzoti
* Art Director: Elias Carmo
* Copywriter: Felipe Dornelas
* Planner: Rodrigo Cerveira
* Account Director: Anita Souza
* Illustrators: Pedro Júnior, Maximo Lucosi
* Account manager: Rodrigo Souza
* Art Buyer: Alice Imamura
* Published: May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