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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돋는 신박한 광고]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NAMUH) 동영상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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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돋는 신박한 광고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NAMUH) 동영상 광고

 

 

 

NH투자증권에서 2017년 4월 5일 식목일에 맞춰 나무(NAMUH)라는 브랜드 서비스를 도끼의 랩과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영상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뒤를 이어 "생활이 투자다"라는 슬로건으로 알바생 편과 직장인 편의 공감돋는 신박한 동영상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모바일 증권 나무(NAMUH) 동영상 광고>
 
 

 

 

01 모바일증권 나무(NAMUH)는 무엇??

 

 

NH투자증권에서 증권업계 최초로 만든 모바일 전용 서비스입니다. 대면 하지도 않고도 계좌개설부터 거래까지 모바일에서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것입니다.

 

브랜드 서비스 명이 나무(NAMUH)인 이유는 나무가 자라서 울창한 숲을 이루듯, 고객의 적은 자산으로도 쉽게 목돈을 만들 수 있다는 취지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조금 더 넉넉한 4050 이상이 타겟이 아니라 미래 고객이자 현재 고객인 2030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자수성가형인 래퍼 도끼를 모델로 활용한 것입니다.

 

 

 

 

 

02 공감돋는 신박한 나무(NAMUH)의 동영상 광고

 

 

NH투자증권은 2030 에게 소구하기 위해 그들의 공감대를 자극했습니다. YOLO족이라는 말이 등장한 것처럼 2030은 답이 없는 미래에 좌절해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를 감히 엄두도 못내고 있죠. 그런 그들에게 질문을 먼저 던졌습니다. 그리고 20대를 위한 알바생 편, 30대를 위한 직장인 편으로 총 2편을 공개했습니다.

 

 

 

투자요? / 아저씨, 아저씨! 저 알바예요. / 투자는 무슨 / 물건 채워 / 카드 받아 / 현금 꺼내 / 전화 받아 / 택배 받아 / 재고 받아 / 재촉 받아 / 확~ 들이받아? / 저녁에 밥은 줘요 / 유통기한 지난거 / 그걸 또 맛있게 먹어 / 사먹을 돈 없으니까 / 재고가 안 맞아서 / 월급을 까였거든요 / 피곤한 몸 이끌고 / 집에 들어갔더니 / 회사 취직 안하냐고 / 엄마한테 구박받아 / 이런 날 더러 투자를 하라고요? / 아니요 나무하세요 / 큰 돈이 없어도 / 시간이 없어도 / 잘 알지 못해도 / 나무만 심으면 생활이 투자다 / 모바일증권 나무

 

 

 

 

투자요? / 아저씨, 아저씨! / 나 먹고 살기도 바빠 죽겠는데 무슨 투자예요? / 나 사는거 한 번 보여드려요? / 새벽부터 일어나 / 지옥을 뚫고 출근을 해 / 아침부터 부장님한테 깨져 / 정신차리면 점심시간 / 이 때 잠~깐 좋아. 잠깐 / 다먹었다 싶으면 점심시간 끝 / 칼복귀 / 낮에 은행 갈 시간이 있을 것 같아요? / 퇴근시간이 퇴근시간이 아냐 / 안 끝나 / 죽어야 끝나 / 내가 죽어야 끝나려나봐 일이 / 집에 들어오면 / 숨이 막혀서 맥주 한 캔 먹으면 뻗어 / 끝 / 봐서 알겠지만 돈 벌어도 / 투자할 시간이 없으니까 / 통장이 늘 텅텅텅 텅장이야 / 이런 날 보고 투자를 하라고요? / 아니요 나무하세요 / 큰 돈이 없어도 / 시간이 없어도 / 잘 알지 못해도 / 나무만 심으면 생활이 투자다 / 모바일증권 나무

 

 

 

 

사실 NH농협은 2030 세대에게 낡은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NH투자증권은 2030에 다가가기 위해 공감돋는 신박한 광고를 제작한 것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전혀 투자에 관심이 없는 저 조차도 직접 앱을 다운 받았습니다.

 

하지만 UI/UX 측면에서 최적화되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계좌개설을 위해 또 다른 앱을 설치해야 하고 연결에 있어서 매끄럽지 않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겨우겨우 개설했네요~

 

그래도 2030이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를 명확히 짚어주어 한 번 움직여보게끔 한 신박한 광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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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광고]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상식이 이긴다' 캠페인 영상 광고 - 탄생/무지점/24_36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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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광고]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상식이 이긴다' 캠페인 영상 광고 - 탄생/무지점/24_365편



2015년 11월,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승인되었습니다. 그로부터  1년 6개월이 지난 4월 케이뱅크가 먼저 문을 열었습니다. 동시에 신박한 동영상 광고가 공개되었는데요. 그 신박함이 혁신과 패기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01 케이뱅크 - 상식이 이긴다 캠페인 : 탄생편



케이뱅크는 새로운 시도이니만큼 변화와 혁신을 강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케이뱅크는 뻔한 은행 광고 대신에 박진감 넘치는 BGM과 요새 유행하는 DON'T BLINK의 텍스트를 통해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합니다.




24년만에 제1금융권 은행 승인 /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 승인 / 우리가 제출한 서류에 획기적인 계획은 없었다 /  전부 상식적인 것이었을 뿐 / 기대하라 / 그 상식이 100년 묵은 은행의 룰을 바꿀 것이다.





02 케이뱅크 - 상식이 이긴다 캠페인 : 24_365편



아무리 인터넷 뱅킹, 스마트폰 뱅킹을 한다 하더라도 1년에 은행에 갈 일이 1~2번은 꼭 생깁니다. 융통성 있는 회사의 경우 점심 시간이나 오후에 잠깐 외출을 허락해주지만 그렇지 않고 빡빡한 회사는 눈치보면서 반차나 연차를 써야하죠. 케이뱅크는 이 부분을 콕 짚어주었습니다.





왜 사람이 은행시간에 맞추는가 / 은행이 사람시간에 맞춰야지 / 시간이 돈이라면 / 그돈도 벌어줘야 진짜 은행 / 그게 상식이지 / 마감없이 대기표없이 24시간 365일 오픈





03 케이뱅크 - 상식이 이긴다 캠페인 : 무지점편

백화점, 은행 또는 그 어딜 가도 직원들이 참 친절합니다. 케이뱅크는 그 친절함마저 본질로 꿰뚫었습니다. 사람들이 은행을 찾는 이유는 금융 거래 뿐만 아니라 재산을 증식시키기 위함이죠. 그래서 케이뱅크는 미소 대신 돈, 지점 운영비용을 이자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단 한평의 땅도 / 단 하나의 지점도 필요없다 / 그 비용을 차라리 고객의 이익으로 돌려라 / 은행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친절은 / 미소가 아니라 돈 / 그게 우리의 상식이다 / 국내 최초 지점없는 은행 / 지점 운영비용을 이자로





저축은행 권에서 OK저축은행이 도발했다면 은행권에서는 케이뱅크가 기존 은행들에게 도발했습니다. 아직까지 익숙치 않다는 반응들도 있지만 신규 계좌 개설이 늘어나는 속도로 볼 때 생각보다 그 반응은 뜨거운 것 같습니다. 저도 다음주에 계좌 한 번 개설해 봐야겠습니다.



2017.04.28 16:45 URL EDIT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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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박수까지 친 신박한 크리에이티브 인터렉티브 극장 광고, 지베르니 밀착파운데이션

동영상 광고마케팅/ 웃기고 재미있는

사람들이 박수까지 친 신박한 크리에이티브 인터렉티브 극장 광고

지베르니 밀착파운데이션



오프라인 캠페인이나 프로모션을 진행할 때 극장을 배경으로 한 몰래/실험 카메라 포맷을 이용하곤 합니다. 다양한 연령층의 모객이 보장되고 인터렉티브가 가능하며 몰입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실제 국내에서도 극장에 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지베르니는 단순한 서프라이즈나 몰래카메라가 아닌 스크린과 관객 중 한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신박한 아이디어로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PR 행사를 기획했고 이를 본 사람들이 박수까지 칠 정도로 큰 호응을 만들어 냈습니다.







01 지베르니 집착이 아닌 밀착이야!’의 신박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 배경




지베르니에서는 밀착파운데이션을 개발 후 어떤 식으로 사람들에게 알릴까 고민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모델을 활용해 제작한 영상을 TV, 극장, 온라인에 확산하여 브랜드를 인지시키는 방법은 사람들에게 더 이상 새롭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문제 인식을 했습니다. 또 한 피할 수 없는 극장 광고에 대한 거부 반응들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상 재생의 뻔한 극장 광고나 여기에 조금 더 발전한 페이크 바이럴, 몰래 카메라조차 식상하다 판단하고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고민했고 그 결과 극장 내 관객과 스크린의 인물을 연결시킨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린 것입니다.




02 지베르니 집착이 아닌 밀착이야인터렉티브 광고 스토리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광고처럼 보이는 영상 속의 여주인공이 갑자기 좌석 번호와 이름을 말하며 여기 좀 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실제 그 좌석에 앉아있던 남자가 스크린을 보며 그 여자에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연인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집착증으로 말다툼을 합니다. 이야기 중에 화가 난 남자는 자리를 박차 극장 밖으로 나가고 스크린으로 들어와 여자와 말을 합니다. ‘집착이 아니라 밀착이다’라는 메시지와 제품이 소개됩니다.
 
사람들은 처음에 스크린에 나오는 여자와 대화하는 미친X라는 관심을 갖았다가 둘의 대화가 맞는 것을 보고 머지?라는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뛰쳐나간 남자가 스크린 속에 나오는 것을 보고 신기함, 기발함에 대한 감탄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헤프닝이었던 광고가 종료된 후 사람들은 이색 경험에 박수를 치게 되었던 것입니다.




03 지베르니 밀착파운데이션의 스토리 (남자배우 : 곽찬신, 여자배우 : 최현서)



ð  여자(영상 속, 배우 최현서) : 야, 여기 좀 볼래, 너 말야 L열 19번 곽찬신

                        아니 내가 무슨 애도 아니고, 왜 난 일일이 너한테 보고 해야해?

ð  남자(극장 속) : 아니, 우리 사이에 당연한 거 아니야

ð  여자(영상 속) : 나도 좀 마음놓고 내일 하고 싶어

ð  남자(극장 속) : 아, 해. 누가 하지 말랬어? 내가 머 잘못한 거 있어?

ð  여자(영상 속) : 아니, 이건 너무 하자나. 그건 집착이야

ð  남자(극장 속) : 머 집착?

ð  여자(영상 속) : 그래 집착

ð  남자(극장 속) : 나와바, 나와바, 아 씨.

ð  여자(영상 속) : 너 지금 어디가




04 지베르니의 인터렉티브 광고 성과



이 신박한 크리에이티브 인터렉티브 극장 광고는 바이럴 영상으로도 제작되어 공식 유튜브 조회수 60만, 페이스북 조회수 70만을 기록했으며 이 외에 ORAGNIC을 포함하면 전체 영상 조회수 1,000만 이상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수치적인 결과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실제 이 캠페인을 직접 본 사람들은 기발함과 신비함에 박수를 칠 정도였으며 이 과정을 온라인에서 영상으로 본 사람들은 ‘기발하다’ ‘신박하다’ ‘신선하다’ 등의 긍정적인 댓글 반응을 보인 것이 더 좋은 성과였다고 보여집니다.





브랜드나 상품을 위한 PR 성격이 짙은 캠페인을 진행할 때 타사에서 진행했던 포맷을 그대로 차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지베르니도 그랬다면 남녀가 말다툼하면서 집착이 아닌 밀착이다라는 결론의 영상만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것은 분명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적당히 타협을 할 것이 아니라 기존의 아이디어들을 살짝 변형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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