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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AE, 마케터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전향

데이터분석 마케팅/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전직 AE, 마케터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전향

어느 덧 AE와 마케터로 살아온 지 10년이 되었습니다.  사실 10년이 되면 전 이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명확한 포지셔닝을 하기는 커녕 은퇴가 머지 않았음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은 50대 이상 직장에서 살아남기가 어렵기에)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의 4차 산업혁명과 함께 AE와 마케터의 업무도 디지털화 되고 있음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광고 타겟팅부터 콘텐츠 크리에이티브까지 이제는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체합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게 되었고 생존을 위해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의해 대체되는 인력이 아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기획하고 설계하는 사람이 되자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거기에 딱 맞는 직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란 누구인가? 

데이터 관련 직무는 대표적으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애널리스트로 분류됩니다. 각각을 좀 더 쉽게 풀이하자면 데이터 애널리스트는 초반 기획에 참여하고 후반 결과물을 활용하는 사람이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프데이터 로젝트 수행을 위해 애널리스트와 논의한 후 엔지니어와 함께 설계하고 완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내용은 추후에 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동안 마이크로 사이트 웹기획이나 태그매니저, EDM&뉴스레터 제작 등을 하면서 익힌 개발 지식과는 다른 영역이기 때문에 새로운 공부를 시작합니다. 일단은 통계학, R, 파이썬에 대한 개념부터 익혀가면서 실무에 하나씩 적용해 올해 안으로 제가 생각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완성해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왜 그렇게 일과 성장에 집착하느냐?

친구들은 하나둘 재테크에 눈을 떠 주식과 부동산으로 재미를 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점점 더 재테크 공부에 열심입니다. 편하게 살려면 자기계발을 할게 아니라 재테크를 더 잘하는 게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돈보단 제 가치를 올리기 위한 투자를 더 해보고 싶네요. 그나마 머리를 쓸 수 있을 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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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해킹(Growth Hacking) 시작에 앞서

데이터분석 마케팅/그로스해킹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마케터의 역할은 신선한 아이디어로 광고 콘텐츠를 기획하고 효율적인 매체 집행을 통해 전환을 늘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이 대두되면서 마케팅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습니다.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은 드롭불과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마케터의 역할은 신선한 아이디어로 광고 콘텐츠를 기획하고 효율적인 매체 집행을 통해 전환을 늘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이 대두되면서 마케팅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습니다.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은 드롭박스(Dropbox) 서비스를 마케팅 했던 션 엘리스라는 사람이 개념을 정립하고 활용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고객의 니즈와 행동을 분석해 그에 맞는 프로덕트 개발과 광고 효용을 개선해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로스해킹은 결국 하나의 명확한 정답이 없습니다. 산업, 타겟에 맞춰 다양한 분석과 실험을 통해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그러한 과정 속에서 제가 발견하는 인사이트들을 기록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시작에 앞서 어떤 인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간단히 적어보았습니다. 

 

 

 

 

 

 

기존의 회사들은 이런 잘못된 방식으로 사업을 합니다.

CEO나 리더가 자신의 니즈와 경험 그리고 '감'을 활용해 제품을 만들자고 지시합니다. 소비자의 니즈는 전혀 반영이 되질 않는거죠. 그렇게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지 않고 제품을 개발하면 결국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할 확률이 많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의 출발점은 '핵심 타겟(Core Target Audience)의 니즈'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업 초기 단계에서는 A/B 테스트가 아닌 직접 만나야 한다.

A/B 테스트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와 반응을 찾아가는 것은 분명 중요합니다. 하지만 사업 초기에 유저 유입이 적은 상태에서 A/B 테스트는 결코 유효한 데이터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럴 때는 고객과 직접적으로 접촉(전화, 상담톡, 설문, 대면)을 통해 소비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로스해킹은 강력한 한 방이 아닌 점진적인 개선의 합집합입니다.

소비자를 분석하고 마케팅을 한다고 당장 폭발적인 성과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고객의 획득(Acquistion) 단계에서부터 활동(Activation) 그리고 추천(Referral) 등 여러 과정에서 10%, 20%의 개선들이 쌓여 전환율, 성장률을 2배, 3배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CAC(신규고객획득비용, Customer Acquisition Cost)가 LTV(고객생애가치, LifeTime Value)보다 현저히 낮게 되면 과감한 마케팅 투자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유저의 행동 분석을 위한 툴은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유저의 니즈를 파악하고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분석 툴을 사용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것인 구글 애널리틱스 360(GA)이며 그 외에 Firebase, Apps Flyer, Adbrix 등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 외에 핫짜(hotjar)나 자피어(Zapier), 슬랙(Slack)등도 활용하면 좋습니다. 이들을 완벽하게 사용하려면 마케터들의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서두에서 말했듯이 지속적으로 그로스해킹에 대한 정보 그리고 제가 업무를 통해 얻게 되는 인사이트 등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서로 공유하고 궁금한 점 남겨주시면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도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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