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AE(광고기획자)에게 필요한 능력

광고마케팅 이야기/마케터의 다이어리
광고대행사 AE(광고기획자)에게 필요한 능력

 

예전에 광고기획자와 마케터에 대한 글을 쓰고 나서 주3회 이상은 이제 막 광고 업계에 뛰어든 새내기들로부터 조언을 요구하는 메일을 받습니다. 대부분 현재 자신이 선택한 길에 대한 비전과 가이드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들입니다. 가끔 바쁠 때는 답장이 늦기도 하지만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주려고 노력한답니다 ^^;;

 

얼마 전에는 한 새내기로부터 광고대행사 AE (광고기획자)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도대체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 분에게는 간략하게 답장을 보내긴 했지만 생각해보니 광고를 전공하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AE를 시작하게 된 분들은 막막할 것 같아 내용을 조금 정리해 보았습니다.

 

 

 

01 마케팅 관련 정보를 구독하라.

 

애플의 아이폰을 만든 스티브잡스도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지는 않았습니다. 존재하는 것들을 완전히 이해해야 그를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광고 마케팅에 대한 정보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카페와 사이트 등을 즐겨찾기 하면서 틈틈히 들어가서 트렌드를 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02 일상의 광고마케팅을 기록하라.

 

이 역시 위와 같은 맥락입니다. 사람의 뇌는 아쉽게도 모든 것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온라인에서 보았던 좋은 아이디어, 오프라인에서 경험했던 좋은 광고들은 무조건 캡처 및 사진 촬영해서 기록해야 합니다. 하지만 기록해서 끝나지 않고 자신이 원할 때 찾아볼 수 있게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는 것이 좋겠죠.

 

 

 

03 문서를 통해 자유자재로 표현하라.

 

광고의 오른팔이 메시지라고 한다면 왼팔은 바로 통계라고 생각합니다. 광고의 성과를 분석하기 위한 엑셀의 다양한 함수 활용과 포토샵이 없어도 파워포인트를 그럴듯한 기획 시안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문서 활용 능력이 필요합니다. Raw Data가 있어도 함수 공식을 모른다거나 파워포인트 기능을 몰라 헤매는 시간은 없어야 합니다. 불필요한 야근 시간은 줄여야 하니까요~

 

 

 

04 내가 학습한 것은 자격증이라는 증거로 남기자.

 

AE(광고기획자)로 아마 2년은 일하다보면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심지어 개발 언어까지 어느정도 만질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못한 상태라면 분발해야 합니다. 하지만 회사는 나 이런거 잘해요라는 주관적인 평가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객관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관련 자격증은 미리 취득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05 영어 공포증은 없애라, 제2외국어는 필수다.

 

광고대행사는 업무 용어들이 영어인 부분들이 많고 영어 PT가 필요할 때가 있기 때문에 외국인과 대화를 5분 이상 지속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물 갔지만 그래도 쓸모 있는 일본어, 요즘 대세은 중국어, 국제 언어인 프랑스어 등도 주말에 틈틈히 배워놓길 강추합니다.

 

 

 

 

이렇게 정리해보고 나니 어마어마합니다. 매일 밤 늦게, 심지어 새벽까지 이어지는 야근으로 쉴 틈도 없는데 언제 저걸 다하지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움을 통해 경쟁력을 기르고자 하는 마인드와 습관이 몸에 익으면 별도의 시간을 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나 제2외국어 공부를 원하는 분들이 있다면 제가 교육회사에 있으니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광고대행사의 광고기획자(AE)를 꿈꾸는 분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 정보 교환을 하고 싶으신 분들 언제든지 rakooon@hanmail.net 으로 메일 주세요. 윗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