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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재미/모델] CJ제일제당 즉석밥 밥의 맛 햇반(갓한 맛, 단맛) x 박보검 광고

[CF/재미/모델] CJ제일제당 즉석밥 밥의 맛 햇반(갓한 맛, 단맛) x 박보검 광고




CJ제일제당 즉석밥인 햇반에서 배우 박보검을 모델로 발탁하여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박보검의 감미로운 표정과 제품의 USP 표현이 좋은 광고였습니다.





<CJ제일제당 햇반 x 박보검 광고>





01 CJ제일제당 햇반의 접근


휴가, 여행 시즌을 맞아 즉석밥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에 CJ제일제당에서는 박보검을 모델로 발탁하여 햇반과 햇반컵반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햇반 광고에서는 밥의 맛이라는 테마로 갓한 맛과 단맛의 USP를 박보검이 아주 감미롭게 잘 표현했습니다.





02 햇반 x 박보검 광고 스토리


CJ제일제당의 밥의 맛 햇반 x 박보검 광고는 총 두 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갓한 맛 편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갓 도정한 쌀로 갓 지어서 갓 한 숟갈 입에 물면, 오 마이 갓! 이야말로 밥중의 밥, 이 갓한 맛, 햇반. 갓 지은 햇반보다 맛있는 밥은 없다. 밥보다 더 맛있는 밥.




두 번째 단맛 편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락모락 밥 향기가 콧 속에 펴지고, 탱글탱글 밥알들이 입안에 퍼진다.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나 여기 있지 하며 고개를 내미는 이 맛, 햇반. 갓 지은 햇반보다 맛있는 밥. 밥보다 더 맛있는 밥. 햇반.


잔잔한 나레이션과 음악에 박보검의 리얼한 표정 연기까지. 시각, 청각이 잘 어울어진 광고였습니다. 역시 대세는 박보검인가 봅니다. 그저 즉석밥 종류로 생각했던 소비자들에게는 이 광고를 통해 맛있게 먹었던 추억들을 떠올리게 하며 즉석밥 시장에서 '맛'이라는 경쟁력에서 확실한 우위를 차지하게 될 것 같습니다.





03 햇반 x 박보검 광고를 만든 사람들


광고주

CJ제일제당 

대행사

슬레이트앤에어

제작사

에그앤프로덕션 

모델

박보검 

CW

윤수영, 김준호 

아트디렉터

최영재, 조유환, 진해원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 여행을 갈 때 밥을 해 먹기엔 번거롭기 때문에 즉석밥을 많이 챙겨가곤 합니다. 마트에 가보면 햇반과 오뚜기밥이 나란히 나열되어 있곤 하는데요. 실제 소비자들은 '맛'을 강조한 햇반을 택할지, 가격적 메리트가 있는 오뚜기밥을 택할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