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세련/리메이크] 햄릿 명대사를 리메이크한 SK브로드밴드 x 공유 광고
세익스피어의 명작 <햄릿>의 명대사를 리메이크한 SK브로드밴드 x 공유 광고를 소개합니다. 고급진 무대와 SK브로드밴드의 자신감이 제법 돋보입니다.
<SK브로드밴드 광고>
01 SK브로드밴드의 접근
KT의 스카아리아프처럼 SK브로드밴드에서는 B tv라는 브랜드 명을 갖고 있습니다. B tv는 국내 최초로 IPTV ㅅㅇ용 서비스를 시작했고 UHD도 먼저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IPTV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인터넷, TV, 전화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넘어 홈&미디어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런 B tv의 기술과 차별적인 콘텐츠 경쟁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했습니다. 그 아이디어로 <햄릿>의 명대사인 'To Be or not to Be, this is the quetstion(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의 Be가 B와 동음인 것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To B or not to B(B tv인가 아닌가, 그것만 물어보라)'라는 슬로건을 뽑아냈습니다.
02 SK브로드밴드 햄릿 광고
SK브로드밴드 광고는 단순히 명대사를 리메이크한 것 뿐만 아니라 명작의 가치를 살리기 위해 셰익스피어 작품을 실제 공연했던 영국 '글로브 극장(Globe theatre)'을 네오 클래식(Neo Classic, 신고전주의)로 재해석했습니다. 이 광고 촬영을 위해 1,200제곱미터 무대를 100일동안 기획하고 100시간이상의 제작했다고 합니다.
03 SK브로드밴드 광고를 만든 사람들
광고주 |
SK브로드밴드 |
대행사 |
SK플래닛 |
제작사 |
이본부 |
모델 |
공유 |
CW |
선승희, 우동수 |
아트디렉터 |
권혁민, 이성심, 박태방 |
조감독 |
홍성길 |
LINE PD |
최현준 |
촬영감독 |
한재광 |
오디오PD |
황인우 |
브랜드에 중점을 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실제 서비스의 강점을 내세우는 광고들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합니다.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인터넷,전화,TV 서비스에 대해 업체간 큰 차별점을 인지 못하고 있는데 어떤 느낌을 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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