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x 교촌신화 광고

교촌치킨 x 교촌신화 광고

교촌치킨에서 24가지 재료에
불맛을 더한 교촌신화라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면서
이를 알리기 위한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이색적이지 않지만 약간의 액션으로
주목도도 높이고 USP를 명확히 전달해
취식 욕구를 자극하는 좋은 광고였습니다.

 

 

 

 

 

 

교촌치킨의 접근

교촌치킨은 국내 1위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2019년 BHC가
연 매출 3000억원을 돌파하며
양강구도로 자리 잡았습니다. 

교초치킨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2020년 4월에는 교촌신화라는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24가지 재료를 블렌딩해 불맛을 
머금은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이를 알리기 위한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교촌치킨 x 교촌신화 광고 스토리

교촌치킨 x 교촌신화 광고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쉐프가 튀김가루를 뿌리고
튀김이 기름을 통과합니다.

 

 

이어 다양한 재료들도 불을 통과하며
불맛을 담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나레이션으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24가지 재료를 불맛으로 블렌딩해
더 화끈하게, 새로운 불맛의 신화

 

 

이어 교촌신화를 먹어본 사람들의
맛있는 감탄사들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엔 이 맛 교촌아니면 누가 라며
맛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동일한 행동의 연속을 통해
주목도를 높인 아이디어도 좋았고
엔딩 카피 역시 강렬한 광고였습니다.

 

 

 

< 교촌치킨 x 교촌신화 광고 >

 

 

 

교촌치킨 x 교촌신화 광고를 만든 사람들

광고주

교촌치킨

 

 

 

 

 

최근에서야 허니순살을 처음 먹어봤는데
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찾는지 알겠더군요.
제가 알던 교촌은 10년 전에 먹었던
바삭한 간장맛이 전부였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교촌신화 치킨의 불맛도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