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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광고마케팅/ 신선하고 자극적

롯데리아 라이스버거 x 남희석 남성우 광고 (feat. 1999년 한스밴드 김한샘 광고)

롯데리아 라이스버거 x 남희석 남성우 광고 (feat 1999년 광고)


롯데리아에서 라이스버거를 재출시하면서
남희석과 그의 아버지 남성우를 활용해
1999년 광고를 재연출한 광고를 공개헀습니다.

분명 시도는 좋았으나 모델로 변경되었고
그 때의 느낌을 떠올리기에는 아쉬웠습니다.

 

 

 

 

 

 

롯데리아 라이스버거의 접근


롯데리아에서는 2019년 11월
라이스버거를 재출시했습니다.

앞서 2019년 7월 롯데리아에서는
단종버거 중에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버거를 재출시하는 레전드버거
투표를 진행했고 오징어버거 1위, 
밥버거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재출시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1999년의 라이스 버거 광고와
동일한 포맷으로 다시 제작했습니다. 

1999년 광고에서는 남희석과
한스밴드의 김한샘이었으나 
2019년 광고에서는 남희석과
그의 아버지로 모델이 변경되었습니다.

 

 

 

 

 

 

롯데리아 라이스버거 x 남희석 남성우 광고 스토리


롯데리아 라이스버거
 x 남희석 남성우 광고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999년 광고와 동일한 앵글과 포맷으로
남희석 라이스버거를 갖고 말합니다.

 

 


밥입니다. 다시 밥이 나왔습니다.
라이스버거, 특종입니다. 기자 불러요.
롯데리아 라이스버거 

 

 


라이스버거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대단하지 않습니까? 이런걸 특종이라고 그려


옛날 광고를 재연출해 회상하게끔 하는
시도는 좋았지만 모델이 변경되었고
시대가 달라져서인지 그때만큼의
신선함이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1999년 광고를 보여주면서
2019년 광고로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거나
1999년도의 화질과 촌스러운 콘셉트를
더 살리면 재미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 롯데리아 라이스버거 x 남희석 남성우 광고 >

 

 

 

 

< 1999년 롯데리아 라이스버거 광고 >

 

 

 

롯데리아 라이스버거 x 남희석 남성우 광고를 만든 사람들

광고주 롯데리아
대행사 대홍기획
제작사 슈퍼마켓크리에이티브
모델 남희석, 남성우

 

 

 

 

 


제 기억으로는 롯데리아 라이스버거가
그닥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던 것 같은데
네티즌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하니
그 맛이 다시 궁금해지네요.

그나저나 크기가 미니버거처럼 나왔는데
실제 크기가 작아진건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