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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광고마케팅/ 신선하고 자극적

나이키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 x 지드래곤 피스마이너스원 광고

나이키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 x 지드래곤 피스마이너스원 광고


나이키에서 지드래곤의 피스마이너스원과
콜라보레이션해서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라는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면서 
가치와 철학을 담은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패션을 좋아하고, 신발을 좋아하고, 
GD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영상를 보고 갖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나이키의 접근 


나이키에서는 10월 26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빅뱅의 지대르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콜라보레이션한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를 출시했습니다. 

파라(para)는 초월하다는 의미의 접두사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하며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스니커즈를 미래를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은 지드래곤이
2016년 자아를 투영해만든 브랜드입니다. 
에어포스1파라노이즈(AF1 PARANOISE)는
미국 대통령 전용기의 이름을 따 
1982년 처음 출시한 농구화로 
지금은 스트리트 패션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2019년 11월 8일 한정판으로 
정가 219,000원에 판매되었으나
리세일가가 300만원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이를 알리기 위해 지드래곤과
히스토리를 알리는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나이키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 x 지드래곤 피스마이너스원 광고 스토리

나이키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 x 
지드래곤 피스마이너스원
광고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드래곤이 에어포스원 파라노이즈를 신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저한테 파라노이즈라는 뜻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소리들이 모여서 새로운
소리를 다시 만들어낸다, 
그게 지금이 제 모습이기도 하고
저 또한 어렸을 때 영감을 받고

 

 


영향을 받는 소리들에 의해서
계속 발전을 했고 그러면서
저만의 소리를 만들어 냈고

 


그 소리가 대중분들, 혹은 저 외에
다른 사람들에게 또 영향을 주고
그런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나중에는 다시 그 소리를 넘어서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내고

 

 


이런것들이 다, 이 모든 현상을
파라노이즈라는 단어로 정의하고 싶었어요. 

나이키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 제품에
지드래곤이라는 아티스트의 가치와 철학이
묻어져 있음을 소개하는 영상이었습니다.

 

 

 

< 나이키 에어포스1 x 지드래곤 피스마이너스원 광고 >

 

 

 

나이키 에어포스1 x 지드래곤 피스마이너스원 광고를 만든 사람들

광고주 나이키
대행사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
제작사 슈퍼마켓크리에이티브
모델 지드래곤 빅뱅

 

 

 

 

 


패션을 모르고, 신발에도 관심이 없지만
지드래곤이라는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 신발을 갖음으로써
그 가치를 공유하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