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칭따오 퓨어드래프트(생) x 정상훈, 혜리 광고

오늘따라 칭따오 퓨어드래프트(생) x 정상훈, 혜리 광고

국내 수입맥주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칭따오에서 1위 탈환을 위해
정상훈과 혜리를 활용해
재미있는 광고 두 편을 공개했습니다. 

너무 병맛스럽지 않아도 기존의 유쾌함이 전달되며
새로운 캠페인 슬로건과 연출이 좋은 광고였습니다.

 

 

 

 

 

 

칭따오의 접근 

국내 수입맥주 1위는 아사히이며
2위가 칭따오, 3위가 하이네켄입니다.
하지만 최근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따라
일본 수입 맥주의 진열 및 판매가 급감하면서
칭따오의 1위 등극이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칭따오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고자
기존 모델 정상훈에, 혜리까지 더해
라인업을 늘리며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중국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맥주
양꼬치를 먹을 때만 마시는 맥주가
어느 덧 대중화되고 있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오늘따라 칭따오 퓨어드래프트 x 정상훈, 혜리 광고 스토리

칭따오는 기존 맥주의 새로운 캠페인
오늘따라 칭따오를 정상훈을 활용해
신제품인 퓨어 드래프는 혜리를 활용해
각각 다른 버전의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칭따오 x 정상훈 광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나는 리듬감을 BGM으로
‘따’라는 단어의 단어들을 반복합니다.

 

 

잡따, 없따, 있따, 왔다, 오늘따라 칭따오
웃따, 넣따, 맵따, 됏따, 오늘따라 칭따오
붓따, 뻇따, 켰따, 담따, 오늘따라 칭따오

 

 

오늘따라 유쾌하게 웃고 싶다면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맥주 맛이 산다, 오늘따라 칭따오

 

 

 

칭따오 퓨어드래프트 x 혜리 광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역시 신나는 리듬감을 BGM으로
다양한 TPO 상황들이 보여집니다.

 

 

혜리가 한강 공원에서 생맥주를 따르고
샤워할 때 욕조 옆에서 생맥주를 따르고
영화관 좌석에서 생맥주를 따르고
운동을 마치고 거실에서 생맥주를 따르고
야심한 밤 침대에 누워 생맥주를 따릅니다.

 

 

생맥주, 난 마시고 싶을 때 언제든지 마셔요.
생맥주를 그대로 담은 칭따오 퓨어드래프트
오늘따라 칭따오 퓨어드래프트(생)

정상훈 광고도 참 단순하지만
은근 중독되고 재미있으며
혜리 광고도 말도 안되는 상황에
능청스러운 혜리 표정이 일품입니다.

또 한 칭따오의 따를 활용하고
동음이의어 오늘 따라를 활용한
새로운 캠페인 슬로건도 좋았습니다. 

기존의 병맛스러운 광고도 재미있지만
이번 두 편의 광고도 잘 만들어진 광고네요. 

 

 

 

< 오늘따라 칭따오 퓨어드래프트 x 혜리 광고 >

 

 

 

< 오늘따라 칭따오 x 정상훈 광고 >



오늘따라 칭따오 퓨어드래프트(생) x 정상훈, 혜리 광고를 만든 사람들

광고주	비어케이
대행사	디디비코리아
제작사	슈퍼마켓크리에이티브 티키타카
모델	혜리, 정상훈
BGM	강연욱

 

 

 

 

 

양꼬치 먹으러 가면 칭따오를 먹는데
집에서 혹은 놀러 갈 때 칭따오를 마시진 않는데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누군가는 혼맥, 여행용으로 즐겨마신다는 거겠죠. 

물 들어왔을 때 노를 저어야 한다고
칭따오는 두 편의 잘 만든 광고도 좋지만
타겟과 인터랙션을 하기 위한 
큰 규모의 이벤트를 진행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