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캠페인 광고] 트렌스젠더, 기후변화, 페미니즘을 다룬 하이네켄의 분열된 세계:실험(worlds apart:an experiment) 사회적 동영상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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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캠페인 광고] 트렌스젠더, 기후변화, 페미니즘을 다룬

하이네켄의 분열된세계:실험(worlds apart:an experiment) 사회적 동영상 광고

 

 

하이네켄은 해외에서 이색적인 광고를 많이 합니다. 그 이색적인 광고를 통해 삶과 더 나아가 사회 속의 하에네켄을 포함합니다. 2017년 4월 27일에도 '분열된 세계:실험' 이라는 제목으로 트렌스젠더,기후변화,페미니즘을 다룬 파일럿 광고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29일 현재 약 500만의 조회수를 보이며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이네켄의 worlds apart:an experiment>

 

 

 

 

01 하이네켄의 파일럿 동영상 광고 스토리

 

3개의 주제 (트렌스젠더, 기후변화, 페미니즘)에 대해 상반된 견해를 가진 2명이 창고에서 만납니다. 둘은 서로를 전혀 알지 못하는 처음 본 사람입니다. 

 

1단계로 어색함을 풀기 위해 공동 작업 미션으로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하며 서로에 대해 1차 인지를 하게 됩니다. 2단계로는 1차 작업으로 만든 의자에 앉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자신을 형용할 수 있는 5개의 단어를 말하고 서로의 공통적인 부분들을 찾기 위해 대화를 합니다.

 

3단계에서는 함께 하나의 테이블을 만듭니다. 그리고 직접 만든 의자와 테이블에 하이네켄 맥주를 꺼내와 앉습니다. 이 때 깜짝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둘의 만남이 있기 전에 개별적으로 인터뷰했던 영상이 보여집니다. 그 영상 안의 사람은 지금 자신과 친밀감을 쌓은 동일한 사람이지만 한 주제에 대해 상반된 견해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서로의 영상을 보고 나서 둘은 약간의 충격을 받아 표정이 일그러지고 서로 어색하고 머뭇거리게 됩니다. 그 때 마지막 질문이 던져집니다. "당신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를 떠나도 되고 맥주 한 잔 하면서 다른 생각을 이야기 해도 됩니다." 그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이 3개의 그룹은 다행히 후자를 택합니다.

 

 

 

 

02 이 하이네켄 광고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I love Heineken, that's all." "Mad mad respect for Heineken for this commercial." "I love heineken advertising" "wowwwwwwwww one of the most amazing ads i've ever seen in a big time" "I'm pretty right-wing, I don't see how it leans left. I think it's cute and well done." 등으로 칭찬 일색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이 댓글을 보고 빵 터졌습니다. "Get Fucked, Pepsi" 왜냐하면 지난 4월 5일, 펩시에서 공개한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라는 동영상 광고가 네티즌들이 분노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패션모델 켄달 제너가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들에게 펩시콜라를 주고 시위자들이 환호성 하는 내용으로 사회적 이슈가 희화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03 기업의 캠페인 활동 어디까지가 적합할까?

 

기업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세일즈 프로모션 외에 캠페인도 함께 진행합니다. 하지만 그 캠페인의 주제가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행복, 열정, 꿈, 희망, 사랑, 나눔, 생명, 환경, 동물 등" 왜냐하면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항들을 건드렸다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두려움 때문에 사회 문제에 대해 외면할 수만은 없습니다. 기업은 결국 사회속에서 존재합니다. 사회와 소비자가 없으면 기업도 생존할 수 없기 떄문입니다. 너무나 이상적인 내용의 캠페인은 오히려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하고 아무런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뜬구름에서 한 단계 더 깊게 들어갈 필요가 있으며 하이네켄처럼 관심을 갖는 것만으로도 좋은 캠페인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하이네켓의 이 분열된 세계:실험이라는 파일럿 동영상 광고는 관심을 넘어 약간의 입장을 취했다고 볼 수 있지만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얼마 전 TV토론에서 홍준표 대선 후보의 뜬금포로 '동성애'가 공론화 된 적이 있었습니다. 배경이나 설명 없이 던진 문제 떄문에 이슈는 대화가 아닌 다툼으로 흘렀습니다. 기회가 오면 클라이언트의 힘을 빌어 혹은 제 미디어의 역량을 키워 이런 캠페인도 진행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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