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뷰티 비바시티 x 강민경 광고
빙그레에서 건강 통합 브랜드를 런칭하고
그 첫째로 이너뷰티 브랜드인 비바시티로
첫 제품을 출시하며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주요 타겟에 맞는 강민경을 발탁해
재미있는 광고를 제작했지만
모델과 콘셉트가 부자연스러운 광고였습니다.
비바시티의 접근
빙그레에서 2019년 6월에
건강 지향 브랜드인 TFT를 런칭하면서
그 시작으로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인
비바시티를 출시하며 시작을 알렸습니다.
TFT란 Taste, Function, Trust의 줄임말로
빙그레의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입니다.
비바시티는 28~35세 여성이 타겟으로
스틱젤리, 구미젤리 3종씩 출시했습니다.
스틱젤리는 히알루론산, 비타민B 함유해
피부 보습, 에너지 새성에 도움을 줍니다..
구미젤리는 아연, 비타민C, 루테인으로
면역력, 유해산소 보호,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이를 알리기 위해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의 강민경을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비바시티 x 강민경 광고 스토리
비바시티 x 강민경 광고는
약간 B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강민경이 화려한 조명들 아래에서
어떡하죠 내눈이라고 말합니다.
알고보니 노래방이었는데 더 반전은
누군가 ‘아~ 해보세요’라고 말합니다.
입 벌린 강민경 입 속으로
젤리 하나가 재빠르게 들어가고
강민경이 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이어 눈 건강엔 맛있는 마리골드꽃
추출물이라며 구미젤리를 소개합니다.
이너뷰티의 USP를 살리기 위한
접근과 스토리 아이디어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청순하고 예쁜 이미지의 강민경이
B급 느낌을 표현하기엔 어색해 보입니다.
메이크업도 건강함이 부족해 보입니다.
< 비바시티 x 강민경 광고 >
비바시티 x 강민경 광고를 만든 사람들
광고주 |
빙그레 |
대행사 |
디블렌트 |
제작사 |
42.195, 우라늄238 |
모델 |
다비치 강민경 |
요즘 식품사, 제약사, 화장품사가
이너뷰티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땀흘리는 노력보다 챙겨먹는 노력으로
건강과 뷰티를 갖고 싶은 이들이 많기에
시장인 점점 더 성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먹는 건강, 뷰티를 광고에서
어떤 식으로 풀어내고 메시지를 전할지
다른 광고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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