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혼라이프 SUV 베뉴 광고
현대자동차에서 혼라이프 SUV라고 부르는
B 세그먼큼 SUV인 베뉴를 출시하면서
4편의 브랜드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혼족의 감성을 터치하는 스토리와
영상 구성이 인상적인 광고였습니다.
혼라이프 SUV 베뉴의 접근
자동차 시장이 격변하고 있습니다.
외제 차량 수요가 늘어나면서
현기차의 점유율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소형, 준중형, 준대형, 대형, SUV로
구분과 소비가 명확했었는데
이제는 경쟁사 뿐만 아니라
세그먼트 별로도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핵심 요소 중에 하나가
바로 혼라이프, 혼족의 증가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런 트렌드를 읽고
기아 셀토스, 쌍용 티볼리와 경쟁할
SUV B 세그먼트 급의 베뉴를 출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닉네임도
혼라이프 SUV로 직접 명명했습니다.
혼라이프 SUV 베뉴 광고 스토리
혼라이프 SUV 베뉴는 혼족을 겨냥해
총 4편의 TPO 광고로 제작되었습니다.
무릎워머 편에서는 고양이가 등장해
집사의 무릎을 따뜻하게 해주겠다는
자막과 함께 베뉴의 적외선 무릎 워머
기술을 소개합니다.
안전 편에서는 혼자 놀거리가 많기에
내 몸은 내가 지키자라는 메시지와
베뉴의 안전 사양을 소개합니다.
연비 편에서는 운동을 즐기는
혼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연비와 연결해 동급 최고를 강조합니다.
마지막 취향 편에서는 개개인의 취향을
다양한 컬러로 표현할 수 있는
베뉴의 장점을 보여줍니다.
혼라이프의 다양한 인사이트는 물론
감성 공감대를 끌어내기 위한
정적인 영상 구성이 인상적입니다.
샹송 풍의 배경 음악 활용도
혼족의 아기자기함을 잘 살렸습니다.
<혼라이프 SUV 베뉴 광고>
혼라이프 SUV 베뉴 광고를 만든 사람들
광고주 |
현대자동차 |
대행사 |
이노션월드와이드 |
제작사 |
생각을 걷다 |
셀토르는 요즘 히트 송인 bad guy를
활용해 감각적이고 트렌디 한 광고를
베뉴는 코어타겟을 명확히 설정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감성적 광고를
제작해 소형 SUV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B 세그먼트 SUV에 최강자였던 티볼리가
코나와, 스토닉만으로도 힘들었는데
이제 베뉴와 셀토스까지 등장해
더 궁지에 내몰리게 된 것 같습니다.
또 한 소비자 입장에서도 가격이
1,500~2,500만원 사이의 차종이 늘어나
자동차 선택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요새 나오는 차량의 디자인은 다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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