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하이키 x SKY캐슬 오아린, 김서형 광고

바디프랜드 하이키 x SKY캐슬 오아린, 김서형 광고

바디프랜드의 성장기 청소년용 안마의자인 하이키를 홍보하기 위해 SKY캐슬의 오아린과 김서형을 모델로 활용한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오아린의 귀여움과 김서형의 카리스마가 집중도를 높이고 제품의 특장점을 명확하게 알리는 좋은 광고였습니다.

2019년 1월, 바디프랜드에서는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용 안마의자인 하이키를 출시했었습니다. 하이키는 높은(high)와 키(key)의 합성어입니다. 색상은 베이지, 네이비, 민트, 오렌지 등이 있으며 가격은 약 400만원 수준입니다.

앞서 일반 모델을 활용해 광고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이번에는 SKY캐슬의 아역배우였던 (관련 글 보기) 오아린을 모델로 발탁해 새로운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바디프랜드 하이키 x 오아린, 김서형 광고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아린이 잔뜩 인상을 쓰며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내가 이 나라의 큰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제대로 된 방법을 가져오란 말이야.’

이 때 VIP 코디네이터인 김서형이 나타나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렇다면 전적으로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 하이키를 믿으셔야 합니다. 하이키는 쑥숙모드와 브레인 마사지로 가능성을 키워주는 성장기 청소년용 안마의자입니다. 큰 사람이 되세요.’

서두에서 오아린이 화를 내는 깜찍한 연기가 관심을 끌고 김서형이 카리스마 있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형태의 스토리가 재미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단호한 나레이션으로 하이키의 주요 특징을 자세히 인지할 수 있는 광고였습니다.

< 바디프랜드 하이키 x 오아린, 김서형 광고 >

키는 2m가 넘어가지 않는 이상 커서 나쁜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저도 대한민국 남서으이 표준 키이지만 실제 180cm는 되고 싶다는 욕심이 있네요. 제가 추후에 2세가 생긴다면 꼭 이런 마사지 의자를 사주고 싶네요.

라쿤의 광고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