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박수까지 친 신박한 크리에이티브 인터렉티브 극장 광고, 지베르니 밀착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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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박수까지 친 신박한 크리에이티브 인터렉티브 극장 광고

지베르니 밀착파운데이션



오프라인 캠페인이나 프로모션을 진행할 때 극장을 배경으로 한 몰래/실험 카메라 포맷을 이용하곤 합니다. 다양한 연령층의 모객이 보장되고 인터렉티브가 가능하며 몰입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실제 국내에서도 극장에 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지베르니는 단순한 서프라이즈나 몰래카메라가 아닌 스크린과 관객 중 한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신박한 아이디어로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PR 행사를 기획했고 이를 본 사람들이 박수까지 칠 정도로 큰 호응을 만들어 냈습니다.







01 지베르니 집착이 아닌 밀착이야!’의 신박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 배경




지베르니에서는 밀착파운데이션을 개발 후 어떤 식으로 사람들에게 알릴까 고민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모델을 활용해 제작한 영상을 TV, 극장, 온라인에 확산하여 브랜드를 인지시키는 방법은 사람들에게 더 이상 새롭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문제 인식을 했습니다. 또 한 피할 수 없는 극장 광고에 대한 거부 반응들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상 재생의 뻔한 극장 광고나 여기에 조금 더 발전한 페이크 바이럴, 몰래 카메라조차 식상하다 판단하고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고민했고 그 결과 극장 내 관객과 스크린의 인물을 연결시킨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린 것입니다.




02 지베르니 집착이 아닌 밀착이야인터렉티브 광고 스토리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광고처럼 보이는 영상 속의 여주인공이 갑자기 좌석 번호와 이름을 말하며 여기 좀 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실제 그 좌석에 앉아있던 남자가 스크린을 보며 그 여자에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연인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집착증으로 말다툼을 합니다. 이야기 중에 화가 난 남자는 자리를 박차 극장 밖으로 나가고 스크린으로 들어와 여자와 말을 합니다. ‘집착이 아니라 밀착이다’라는 메시지와 제품이 소개됩니다.
 
사람들은 처음에 스크린에 나오는 여자와 대화하는 미친X라는 관심을 갖았다가 둘의 대화가 맞는 것을 보고 머지?라는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뛰쳐나간 남자가 스크린 속에 나오는 것을 보고 신기함, 기발함에 대한 감탄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헤프닝이었던 광고가 종료된 후 사람들은 이색 경험에 박수를 치게 되었던 것입니다.




03 지베르니 밀착파운데이션의 스토리 (남자배우 : 곽찬신, 여자배우 : 최현서)



ð  여자(영상 속, 배우 최현서) : 야, 여기 좀 볼래, 너 말야 L열 19번 곽찬신

                        아니 내가 무슨 애도 아니고, 왜 난 일일이 너한테 보고 해야해?

ð  남자(극장 속) : 아니, 우리 사이에 당연한 거 아니야

ð  여자(영상 속) : 나도 좀 마음놓고 내일 하고 싶어

ð  남자(극장 속) : 아, 해. 누가 하지 말랬어? 내가 머 잘못한 거 있어?

ð  여자(영상 속) : 아니, 이건 너무 하자나. 그건 집착이야

ð  남자(극장 속) : 머 집착?

ð  여자(영상 속) : 그래 집착

ð  남자(극장 속) : 나와바, 나와바, 아 씨.

ð  여자(영상 속) : 너 지금 어디가




04 지베르니의 인터렉티브 광고 성과



이 신박한 크리에이티브 인터렉티브 극장 광고는 바이럴 영상으로도 제작되어 공식 유튜브 조회수 60만, 페이스북 조회수 70만을 기록했으며 이 외에 ORAGNIC을 포함하면 전체 영상 조회수 1,000만 이상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수치적인 결과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실제 이 캠페인을 직접 본 사람들은 기발함과 신비함에 박수를 칠 정도였으며 이 과정을 온라인에서 영상으로 본 사람들은 ‘기발하다’ ‘신박하다’ ‘신선하다’ 등의 긍정적인 댓글 반응을 보인 것이 더 좋은 성과였다고 보여집니다.





브랜드나 상품을 위한 PR 성격이 짙은 캠페인을 진행할 때 타사에서 진행했던 포맷을 그대로 차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지베르니도 그랬다면 남녀가 말다툼하면서 집착이 아닌 밀착이다라는 결론의 영상만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것은 분명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적당히 타협을 할 것이 아니라 기존의 아이디어들을 살짝 변형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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