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논스킵광고? 유튜브에 이어 넷플릭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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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논스킵광고? 유튜브에 이어 넷플릭스도?

 

 

지난 2018년 8월 3일, 유튜브에서 9월부터 스킵을 못하는 15~20초 광고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고 9월부터 시행했습니다. 이어 넷플릭스에서도 스킵광고를 없애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01 유튜브의 스킵광고 폐지


국내의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업로드 되어 있는 영상을 시청할 경우 대부분이 15초 논스킵(Non-skip) 광고가 붙었습니다. 따라서 이용자들은 원하는 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강제로 광고를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반면 유튜브의 경우 이용자 편의성을 위해 5초 skip 버튼을 만들어 이용자가 언제든지 광고를 넘어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엄 서비스라며 월 7,900원을 지불하면 광고 없이 영상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고 이제는 그동안의 정책을 버리고 15초 논스킵 광고를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02 수익의 극대화 vs 이용자 편의성


유튜브의 경우 크리에이터가 영상을 만들어 업로드하고 이용자들이 이를 시청하면 앞에 광고가 붙고 이 광고를 시청할 경우 1 조회당 약 0.7원 ~ 1원의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10만뷰 이상 히트를 치면 영상 하나에 10만원을 벌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여기에 논스킵 광고가 붙으면 강제 조회가 되고 광고 단가가 높아지기 때문에 크리에이터의 수익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시간과 데이터를 활용해 강제로 광고를 봐야하기 때문에 피로도와 불만이 쌓일 수 밖에 없습니다. 보기 싫으면 매월 7,900원을 유튜브에서 지불하면 됩니다. 물론 프리미엄 서비스의 경우 오리지널 콘텐츠 등도 이용할 수 있고 백그라운드 재생, 다운로드 기능도 제공해 값어치를 하긴 합니다.

 

 

 


03 넷플릭스도 논스킵광고 붙이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의 경우 유튜브와 다르게 모든 서비스를 정액제로 가입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접속 수에 따라 최소 월 9,500원에서 최대 14,500원이며 넷플릭스에 등록되어 있는 모든 콘텐츠를 마음껏 볼 수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이미 유료로 결제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넷플릭스에서 직접 제작한 콘텐츠에 한해선 스킵이 불가능한 광고를 붙이는 것을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과연 실제로 적용할지는 아직은 미지수 입니다.

 

 

 


글과 사진보다는 동영상 매체에 대한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서비스들의 규모도 커지고 시장에서의 파워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용자들로 하여금 정액제를 유도하고 있고 그렇지 않을 경우 강제로 광고를 시청하게끔 하는 행태가 불편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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